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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발과 건강

대한민국 생활정보

by topkorea 2021. 8.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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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신발과 건강

 

여성들에게 하이힐이 있다면 남성들에게는 키높이 구두가 있다? 요즘 대세를 이루는 킬힐은 건강의 관점에서 보

자면 말그대로 '사람잡는 힐'로 해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남자들도 여자들의 하이힐 못지 않은 키높

이 구두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의 키높이 구두도 여성의 하이힐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몇몇 연예인

이 신발 속 깔창 정체를 폭로하면서 보편화되기 시작한 키높이 깔창 또한 건강에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키높이 신발 건강엔 '()'

척추의 변형 : 높은 굽의 신발은 척추의 S자 곡선에도 변형을 주어 발뒤꿈치가 들리면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허리가 S자로 더 많이 변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디스크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근육통이나 다리저림 등의 증상

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관절 : 일반적인 보행 때보다 과도하게 구부리게 되어 나쁜 형향을 주며 앞굽과 뒷굽의 차이가 1cm이상일 때

무릎관절에 영향을 주어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확률도 커집니다.

발목관절 : 신발의 굽이 5cm이상이라면 발목관절이나 종아리 근육에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딴지 근육과 아킬레스 힘줄이 짧아지는 등 발목인대 역시 손상 받기 쉽습니다.

발가릭 기형 : 높은굽의 신발은 발이 신발 앞쪽으로 쏠려 발가락이 먼저지면에 닿게 되는데 이런 신발을 오래 신

으면 심한 통증 또는 발가락 기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굽없는 플랫구두도 건강엔 별로

쿠션이 전혀 없는 신발은 걸을때 발바닥에 무리가 가고 체중이 발 뒤꿈치나 허리로 전달되 요통을 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발은 인체의 거울!

인체의 모든 기관은 발과 연결되어 있으며, 발의 건강은 곧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됩니다. 많은 병들이 발에서부

터 최초로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발은 12개의 경락이 시작되는 곳이며, 체내의 장기와 66부와

반응하는 36개의 혈이 존재하고, 인체의 모든 신경기관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부릅니다. ,

발의 문제가 온 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거꾸로 온 몸의 건강이 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

에 발을 잘 관리하면 질병예방은 물론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건강을 위해서는 멋만 따지기 보다는 걸을때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2~3cm의 굽을 가진 신발을 신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때때로 발마사지나 족욕 등을 통해 발의 부종과 피로르 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발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1. 많이 걷는다.

2. 3박자 보행을 한다. (뒤꿈치발바닥발가락)

3. 발운동 &마사지를 꾸준히 해준다. (혈액순환&지압효과&근육강화)

4. 잘 씻고 잘 말리고 보습로션을 바른다.

5.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https://youtu.be/TvS6ReQwW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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