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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茶)를 이용한 생활의 지혜
    대한민국 생활정보 2020. 8.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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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잎세재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차잎을 우렸다가 그 물로 헹궈주면 농약 걱정은 안해도 된다. 또한 싱크대 위에 소쿠리를 메달아 두고 차를 마신후 차 주전자의 차잎을 꺼내 말린다. 이렇게 하면 부엌의 쾌쾌한 냄새도 차가 흡수해 버린다.


     

    차는 냉장고의 탈취제

    냉장실은 반찬을 보관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만 냉동실은 신경을 쓰면 막을 수 가 있다. 우려마신 차잎을 진하게 끓여 식으면 행주에 차물을 적셔 선반이나 냉장고 안쪽 벽면을 구석구석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오래된 냉장고라 할지라도 냄새가 없어지고 은은한 차향만 남게된다. 깨끗하게 닦은 후 바닥에 비닐을 깔고 차잎을 그 위에 깔아주면 음식을 보관하면 냄새가 베이지 않는다. 차 주머니를 놓아 두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기름을 씻어주는 차잎

    생선을 굽고난 뒤 후라이팬은 냄새 때문에 다른 음식을 요리 할 수 가 없다. 이럴 때 말려둔 차잎 한줌을 후라이팬에 조금 뿌려 물을 조금 붓고 끓여주면 비린내 뿐 아니라 찌든 냄새까지 가신다. 차잎은 기름을 잘 풀어주는 성질이 있어 기름때를 없애준다.


     

    튀김기름 오래 쓰게 하는 차

    튀김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상하기가 쉬워 세 번이상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튀김을 끝낸후 마른 차잎을 기름에 넣었다 건져내면 기름 속에 남아 있는 음식 냄새도 없애주고 나머지 기름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산 그릇은 차로 소독한다.

    새로산 그릇이나 냄비는 만드는 과정에 공해물질 때문에 그냥 쓸 수는 없다. 끓일 수 있는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2분의 1스픈과 차잎 10g정도 넣고 펄펄 끓여주면 새 그릇에 나는 냄새도 없애준다.


     

    전자 렌지 찌든 냄새도 없앤다.

    녹차를 우려마신 잎 그대로 빼내어 사기 그릇등에 넣고 3분정도 가열하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장롱 곰팡이 퇴치

    양파를 담는 주머니등에 말려둔 차를 담아 장롱안 귀퉁이에 두면 향수를 뿌린 것 부다 더 상쾌한 기분으로 옷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방충 방습 방균 효과가 있어서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차잎을 깔고 또 그 위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예방에도 그만이다. 1년에 한번쯤 새 차잎을 깔아주면 된다.


     

    주부습진과 무좀은 차로 해결

    주부습진에 주된 이유는 합성세제로 설거지를 하고 항상 손에 물기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차잎으로 손을 씻으면 손에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놀랍게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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