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타이어에 오일 묻으면 즉시 닦아야
    대한민국 생활정보 2020. 12. 4. 06:24
    728x90

    401. 타이어에 오일 묻으면 즉시 닦아야
    타이어는 오일에 약하다. 엔진오일이 괴어 있는곳에 차를 하룻밤 세우면 타이어가 변형될수도 있다.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즉시 닦아내야 한다.

    402. 흙바닥 주차장 습기 조심
    흙바닥 주차장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잘 포장된 주차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비포장 주차장에선 습기가 올라와, 차체 작은 상처들을 통해 금속부분을 안에서부터 녹슬게 한다. 습기는 실내에도 침투해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403. 핸드백 액세서리 정리-옷핀 이용
    핸드백이나 액세서리함 정리엔 옷핀을 이용해 보자. 핸드백 속에 옷핀을 몇개 끼워놓고 열쇠나 만년필을 걸어 놓으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액세서리함 속 목걸이나 팔찌 같은 것도 옷핀으로 고정해두면 엉키지 않고 찾기도 쉽다.

    404. 블라인더 청소 목장갑 이용
    블라인드를 청소할 땐 손에 목장갑을 끼고 딱으면 편하다. 장갑 낀 한쪽손은 묽게 탄 주방용 세제에 적신후 먼저 닦고, 다른 한손은 물에 적셔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405. 마요네즈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406. 버터 샐러드유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내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 일반 세제를 타 솔에 적신 후 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 후 세제 제거하면 됩니다.

    407. 카레 얼룩 제거
    에탄올을 수건으로 적셔 두드려 빼낸 후 흰색은 염소계, 그 외엔 효소계 표백제에 얼룩 부위를 담금니다. 물로 표백계 제거 한다.

    408. 우산 관리
    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까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409. 사진 오래 보관하려면
    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410. 카펫 청소에 소금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411. 바지에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줄을 세울 때는 처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412. 변기 커버로 긴 양말을
    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 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413. 신경통에 좋은 민간요법
    신경통에는 토란껍질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12g정도의 토란껍질을 600cc의  물에 넣고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그  달인  즙을 3회로  나눠 하루동안 마신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하다  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414. 스카치테이프로 자의 수명연장
    학생들이 많이 쓰는 프래스틱 자는 오래 쓰면 숫자와 눈금 인쇄가 희미해져서 알아보기 힘들게 된다. 이것을 막으려면 자를 처음 샀을 때 미리 투명한 스카치테이프를 숫자와 눈금위에 붙여 자의 숫자, 눈금이 지워지지 않도록 한다. 물자 절약의 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이다.

    415. 치약으로 손톱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416. 목욕시 마늘을
    마늘은 우리 나라 요리선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신경통.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17. 생선접시 깨끗이 닦으려면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418.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다.

    419. 여름 감기 예방
    * 원인 =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발병. TV시청이나 심한 더위로 수면 패턴이 바뀌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진 경우 또는 온도변화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냉방으로 인한 지나치게 낮은 습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예방과 치료 =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 감기는 감염자의 기침등 공기를 통한 것보다 손 등 신체 접촉에 의한 감염이 더 흔하다. 특히 감기에 걸린 사람은 바이러스의 '집합체'인 코를 만진 뒤 다른 사람과의 악수는 피할 것. 예방이라면 자주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또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 치료약은 없다. 감기약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 한방요법 = 갈근차 오미자차는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 1리터에 갈근 10g을 넣고 10분 정도 끊이거나 오미자 10g을 넣어 10~20분 우려낸다. 두통이 심할 때는 목 뒤편을 마사지해준다.

    420. 페트병 씻기
    페트병 씻을 때는 소금을 이용하라. 음료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페트병을 입구가 좁아 솔로 씻기가 힘들다. 몇번 보리차를 넣어두면 금방 때가 끼는데 이때 병속에 소금을 넣어 흔들어 주면 금새 깨끗해 진다.

    421.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422. 소금을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423. 살에 박힌 가시 제거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424.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425.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426.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427.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428. 부엌칼의 냄새 없애기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429. 프라이팬의 기름기 제거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430.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431. 무좀 퇴치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432.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도록 한다.

    433.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434. 치통이 심할 경우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435. 설사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436. 입냄새가 날 경우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437.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438. 벌에게 물린 경우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439.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배탈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440. 독버섯 판독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441. 밤에 이가 아플 경우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442. 열이 날 때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443. 신경통엔 딸기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 있다.

    444.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445. 피부를 생생하게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446. 스타킹 관리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447. 삐삐 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448. 실크 스카프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끝부분이나 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가볍게 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449. 다리가 붓거나 굵어 진 경우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450. 여름에 화장수는 냉장고에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세상의모든선물

    728x9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