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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포도당 70% 소모,고혈당 막아

대한민국 건강 정보

by topkorea 2022. 8. 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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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근육, 포도당 70% 소모… 고혈당 막아.

 

당뇨병 환자는 허벅지 근육부터 키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허벅지에는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음식물을 섭취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조직 등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든 뒤,

마지막으로 근육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급격히 증가,

다른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반면 허벅지 근육이 적으면 근육세포에 포도당이 적게 들어간다.

잉여 포도당이 많아지고, 혈당을 올린다.

허벅지 근육을 늘리면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진다.

근육의 포도당 요구량이 늘어나면 인슐린이 모든 장기‧조직뿐 아니라

근육에까지 포도당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의 기능이 향상된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후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씩 시속 5㎞/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걸은 뒤,

다리로 적정 무게의 롤패드를 밀어내는 레그프레스나 스쿼트를 10~20분 한다.

 

수시로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다.

운동이 끝난 후 쑤시고 아린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티나는힐링채널 Tina Heali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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