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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거의 일상 용품이 되었는데
우리들의 사고는 일상 수준의 상식을 못 따라 간다.
내 친구 들은 길 거리에서 싸다고 무턱대고 갈아 놓고 기분 좋아 하나
그건 바보 짓이니 절대 속지 마시라고.......이걸 카피 해 가지고 다녀도 되는데......
***
타이어 한 쪽에는 반드시
DOT OO XXX AAA ** +++ 이라고 쓰여 있다.
DOT : 미국 운수성 규정에 의거 (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
OO : 제조 공장 구분 (예 : 광주는 H2)
XXX : 타이어 규격, 크기.
AAA : 상표
** : 몇번째 주(週)에서 생산된 것.
++ : 생산 년도
예를 들면
DOT H2 185 YHR 11 13 이라면
미 운수성 규정에 의거, 광주에서, 185mm 크기 규격으로, 금호 타이어에서, 11주 째에 만듬, 2013년도.
이것도 귀찮으면 맨 뒤 숫자 4개만 외워도 만든 년도와 몇주 째 제품 인가를 알 수 있다.
그것도 싫으면 맨 뒷자리 두개만 외워도 생산 년도를 알 수 있다.
싼 게 비지떡 이라고 보통 싼 것은 연도를 못 보게 타이어 글자를 차체 안 쪽으로하여 교환하니
교환 전에 한 번 확인 해 보는 지혜가 필요 하다.
세상의모든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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