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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상식
    대한민국 생활정보 2020. 9. 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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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보내드리니 참고하세요.

    * 弔問 = 弔喪 + 問喪
    -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고인의명복을빕니다"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말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 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 세상으로 가야 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끝에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요)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지요.

    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할 때
    띄워쓰기 안 된다고 하네요. (☆중요)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 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고인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점을 붙이면 그 가족까지 전부 죽어라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 "부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늘 나라 천국에 갈 때
    노자돈으로 잘 꺼낼수 있도록. (☆중요)

    "축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 말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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