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수표
할머니의 수표 어느 등산가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산간 집이였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계십니까? 계십니까?" 그때 어떤 할머니가 나왔습니다.. 그는 무조건 들어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할머니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신이 드오?" "아,,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이렇게 폐를 끼쳐서." "아니오,, 더 머물다 가시오,, 눈보라가 멈추려면 몇일은 더 있어야 한다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등산가에게 겨울 양식을 꺼내어 함께 몇일을 보냈습니다. 등산가는 눈보라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할머니는 등산가를 아들 대하듯이 정성껏 보살펴주었습니다...
부자되는명언,잼나는유머
2023. 3. 1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