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寒食 : 동지 후 105 일째 되는 날)
한식(寒食 : 동지 후 105 일째 되는 날) - 한식의 어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자의(字意)대로 풀이하면 '찬밥을 먹는다'로 요약될 수 있는데, 이는 한식의 유래와 관련이 깊다. 한식의 어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자의(字意)대로 풀이하면 '찬밥을 먹는다'로 요약될 수 있는데, 이는 한식의 유래와 관련이 깊다. 한식에 대한 기록은 우리나라의 여러 세시기(歲時記)에 나타난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삼월조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산소에 올라가서 제사를 올리는 풍속은 설날 아침, 한식, 단오, 추석 네 명절에 행한다. 술, 과일, 식혜, 떡, 국수, 탕, 적 등의 음식으로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을 명절 하례 혹은 절사(節祀)라 한다. 선대부터 내려오는..
타임머신
2021. 8. 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