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3가지와 안지키는 3가지
국내 최고령 여성 엄옥군 할머니(112)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며 건강을 잃지 않고 산다. 엄 할머니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가리는 반찬도 없지만 과식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가끔씩 마시는 편인데 팔순까지는 충남에서 농사도 지었다고 한다. 최고령 남성 석판수 할아버지(109)는 매일 아침 공복에 1시간씩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한다. 식사는 육식과 채식 가리지 않고 밥 한 그릇을 다 비우지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먹지 않는다. 석 할아버지는 요즘도 주위의 도움 없이 신문을 읽을 수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의 100세 이상 장수 인구는 모두 796명이다. 그런데 오래 사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사는 것.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면서..
대한민국 건강 정보
2023. 1. 2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