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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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줄이는 새로운 방법 3가지대한민국 생활정보 2021. 6. 21. 12:15
영양 균형이 잘 맞는 건강식으로 아침을 먹고, 샐러드로 점심을 마치고 퇴근 후 운동 계획을 세우더라도 오후 3시가 넘으면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달콤한 음식을 먹고 나면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목표에 지장이 생긴다.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탐의 악순환에 빠지면 건강한 식습관을 완전히 망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가 식탐을 줄이는 새로운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더 먹어라=탄수화물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부분인 섬유질은 식탐이나 단 음식에 대한 식욕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통곡물과 콩류, 채소,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다. 섬유질은 당분이 혈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늦추며 이에 따라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변화하는 것을 조절하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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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보고 달걀, 고르는 법과 보관법대한민국 생활정보 2021. 5. 2. 12:10
영양의 보고 달걀, 고르는 법과 보관법 달걀은 이제 콜레스테롤 덩어리라는 오해에서 벗어난 듯 하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올해초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달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반숙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요리 방식에 따라 뱃살도 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달걀을 잘 고르는 꿀팁을 농촌진흥청과 함께 알아보자. 달걀은 껍데기가 거칠수록 좋다. 우선 이물질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오래된 달걀은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든다. 흔들어보면 출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달걀은 공기가 드나드는 공간(기실)이 있다. 이곳을 통해 안에 있는 수분이 바깥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