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머] 비장한 결심
[골프 유머] 비장한 결심 골퍼가 오랜 시간 기도를 한 후 드라이버 샷을 시도했으나 공에 닿지도 않는 헛스윙으로 끝났다.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캐디를 보고 ‘A~C~’라고 했다. 또 한참 동안 기도를 한 후 다시 스윙을 했으나 이번엔 공의 앞쪽 땅을 내리치는 바람에 제일 좋은 클럽이 휘어버렸다. 다른 클럽을 꺼낸 이 골퍼는 자세를 조정해 다시 쳤는데 그 공은 나무에 맞더니 튀어와 그의 이마를 명중했다. “이제 그만둘 거야!”라고 그는 소리쳤다. “골프를 그만두실 건가요?” 캐디가 물었다. “아니야. 목사 노릇을 그만둘 거야.” https://youtube.com/shorts/VbSFo5TGTzU?feature=share
부자되는명언,잼나는유머
2023. 5. 28.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