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본원에 내원해주신 노년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분들을 보면 이미 관절연골이 퇴화되어 연골이 닳아 뼈와 뼈끼리 부딪히게 되면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집안 일을 하다 일어날 때,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나는 '딱딱' 소리는 퇴행성 관절염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나이 들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연골은 지속적으로 마모가 돼 밤에도 무릎이 욱신거릴 정도로 아프고, 극심한 통증 유발로 관절이 붓고 다리가 O자로 휘어지는 등 기형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공통된 증상은 무릎이 뻣뻣하고 약간의 통증과 함께 열감을 호소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쉬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 후에는 통증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에는 연골손상과 통증이 비교적 경미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해 호전될 수 있지만 치료 없이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인공관절치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새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 치환술이란
손상된 무릎 관절뼈를 제거하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관절면을 절제하여 제거하고 이를 생체조직에 거부반응이 적고 관절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를 인공관절 치환술이라 합니다.
인공관절수술은 피부절개를 최소화 시킨 최소 절개술을 이용하며 절개부위가 10~12센티미터에 불과하므로, 출혈이 적고 회복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인공관절의 일반적인 수명은 2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술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수술 후 재활운동 등 관리를 꾸준히 잘해주지 않는다면 3년이고, 5년이고 수술전과 같은 그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인공관절 수명을 더 늘릴수는 없나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전문적 경험이 풍부한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인공관절 수술’ 후에 체계적인 재활치료에 잘 참여해야 하며, 지금까지 고수해온 잘못된 신체활동에 대한 습관개선이 중요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방법
주치의가 권장하는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무릎관절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며 반면 심한 운동(가파른 등산, 장시간 걷기, 쪼그려 앉기)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외상으로 인하여 수술받은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또는 골관절염으로 알고 통칭하는 관절염은 대게 중년이나 노인에서 손, 척추, 고관절, 무릎관절을 움직일 때 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관절이 아프면서 관절운동에 제한이 있는 병이라 할 수 있다. ”
관절염 이렇게 관리하자!!
퇴행성 관절염을 생활 속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체중 조절, 규칙적인 관절 운동, 무릎관절 주의 근육 강화 운동, 처방에 따른 걷기 운동 및 수중 운동, 지팡이와 같은 보조기사용, 체중 조절, 물리 치료 등이 있다.
관절염 예방 생활 수칙
① 평상시 생활할 때 무릎 굽히는 일을 삼간다.
②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나 걸레질을 하는 등 무릎을 굽히는 일도 삼간다.
③ 체중관리가 중요하다.
④ 통증이 심하더라도 하루에 2~3회씩 관절운동을 한다.
⑤ 겨울철은 물론 여름철에도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감싼다.
⑥ 운동으로는 수영, 산보 등 장기간 가능한 것으로 본인에게 맞게
꾸준히 규칙적으로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잠 잘자고 일어나려더니 팔을 움직일수도 손마디가 움직이지 않는 한주먹 가득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일까?
류마티스 성 관절염 일까 ?
아침에 통증이 심해지고 증상이 더욱더 악화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나이가 많은 연령대에 높은 발병률을 보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도 자주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아침일수록 더 많은 관절운동을 하여 짤게는 몇분 길겐느 1시간 가까이 움직여 간신히 일어나는 류마티스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과는 다르게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운동을 해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통증이 많이 오고 강직증상이 오는 아침에 관절을 이용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절염은 움직이면 오히려 독이 되는 줄 생각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방치하는 탓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초기인 경우에는 관절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새벽강직이라는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이 나타나므로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증상은 더욱 심해져 관절변형으로 이어져 통증도 동반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 관절염 은 많이 움직이는 운동 요법으로 증상을 늦출수 있읍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인 경우에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으로도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어 관절변형까지 일어나 밖에 나가길 꺼려하고 다 똑같은 관절염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탓에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이다.
관절을 움직이는 위주의 꾸준한 운동법으로 근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키우며 토마토와 등 푸른 생선같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병행한다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개다래 나무 열매 충영은 신장 요산배출을 도와주는 산약초이고 줄기는 건조 차로 상용하면서 좋은 효과를 기대 할수 잇읍니다
성인병은 유전 [가족력] 이 80% 이상을 점유하므로.
부모님이 그러한 질환으로 고생 하셨다면 더욱 예방에 최선을 다하세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단순히 질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합병증도 유발시키기에 평소에 나타나는 증상이 정상적일 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치료방법을 찾아 극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퇴행성 관절염
관절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원인은 서로 다른데, 이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으로, 노화, 관절에 생기는 상처나 감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주로 몸무게가 많이 실리는 무릎이나 엉덩이, 척추 관절에서 발생되고, 외상이나, 골절,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에는 모든 관절 부위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뼈 끝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발생하며 통증과 부종을 일으킵니다.
1. 걷기 운동
걷기 운동이 관절염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날씨가 풀렸다고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겠다. 봄철에 관절염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관절염 예방을 위해 봄철에 관절 손상을 조심하고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2.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는 걷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효과가 있다. 둔부, 무릎, 발에 퇴행성관절염이 심한 사람일 경우에는 걷는 것보다 자전거 타기가 낫다.
자전거 타기는 페달을 밟는 동안 발과 다리가 체중을 받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과 긴장이 덜하기 때문이다.
집안에 있는 헬스용 자전거를 타든 또는 밖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며 자전거를 타든 상관이 없다.
주의할 점은 최소한 5분에서 10분 정도는 자전거 위에서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다.
자전거의 의자 높이를 조절하여 페달이 가장 낮은 지점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도록 한다.
페달을 밟을 때 너무 힘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시작할 때 속도 조절을 잘해서 서서히 올리는게 좋다.
3. 수중 운동
수중 운동은 관절에 압박과 긴장이 적어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통증없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다. 물속에서는 움직이기가 쉽기 때문에 기분도 좋아진다.
물에뜰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수영장 끝 부분의 얕은 곳에서 할 수도 있고 한산한 시간대의 사우나나 대중탕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의하자. 아주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비상 사태를 대비해 물속에서 혼자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
수영장이나 목용탕을 안전하게 드나들기가 어려운 신체 장애를 가진 분이라면 수영 대신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다른 운동을 찾아야 한다.
제3의 요법
관절염,원인을 보면 탁한 혈액과
몸속의 독소, 노폐물, 혈액순환을 방해 하여 이르키게 됩니다.
탁한 혈액은 혈행을 느리게하며
특히 혈전[덩어리] 이 느려진 혈행을 틈타 혈과벽에 붙게 되면붙게되면 주위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 문제를 일으키는 게 됩니다
혈전이 관절주위 미세혈관에 붙어 혈행이 정체되면 연골 생성이 줄어들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사용만 하고 만들지 못하므로 연골이 사라져 뼈와뼈가 닿아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걷는게 어려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