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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대한민국 생활정보

by topkorea 2021. 3. 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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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겨울철 인기반찬인 김.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다. 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O.K.

또한 많은 양의 김을 구을 때는 먼저 기름소금한 김을 도시락 같은 그릇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놓는다.

2∼3분쯤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노릇노릇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구운 김 보관법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김을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지 말고 뚜겅이 있는 그릇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다.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빨래줄 자국이 나지 않게 하려면

다 쓴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들어있는 마분지 통을 이용하면 좋다.

빨래줄에 그것을 끼우고 그 위에 널어 말리면 아무런 자국없이 빨래를 말릴 수 있다.

 

 비누를 절약하려면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뽀송뽀송.

 

 얼룩을 뺄 때는 흐린 날을 이용해라

 

얼룩빼기는 흐린 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품이나 수분의 증발이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완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증발하면 오히려 더 더러워진다.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이럴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어보자.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도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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