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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도 살찐다. 살보다 무서운 혈관 비만

topkorea 2022. 4.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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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도 살찐다. 살보다 무서운 혈관 비만?

 

비만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축 늘어진 뱃살일 것이다.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온상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뱃살만큼이나 우리 몸 속 혈관의 비만 역시 심각한 문제가 된다. 우리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지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각 기관에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이렇게 혈액에 지방이 축적되어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가 진행된다.하지만 이런 동맥경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기거나 뚜렷한 자각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로 인한 피해는 엄청나다.

 

막혀 버린 혈관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 각종 노폐물과 지방으로 비만해진 혈관은 우리 몸 속 시한폭탄과 다름이 없다.

 

혈관이 비만해지는 가장 첫 단계는 혈액에 지방량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이다.

우리 몸속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으로 밀려 들어가 쌓이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어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이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혈관에 엉겨 붙어 심장에서 온몸으로 이어지는 동맥과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 등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흔히 복부비만이라고 하는 내장지방 역시 혈관을 비만하게 만든다. 내장과 장간막에 존재하는 지방세포는 중성지방을 축적하고 분해해 혈액 속에 지방산을 높일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낡은 수도꼭지가 막히듯 혈관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이물질이 붙으면서 딱딱하게 굳어 혈관을 점점 좁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혈관벽에 쌓이는 이 물질을 죽상반이라고 부른다. 제 터질지 모르는 '혈관 비만'

 

 

심장병, 뇌졸중 막는것은 ‘마그네슘’

 

-대한민국최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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